운동저축, 허리 디스크 환자에서 20분 달리기까지
터진 디스크, 끝이 아니었다. "터진 디스크는 전부 흡수됐어요"그 말을 들었을 때, 이제 예전처럼 돌아갈 줄 알았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편함, 살만하다 싶으면 찾아오는 통증,정확한 원인 설명보다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권하는 의사들.내 몸인데도 나조차 통증의 범위와 강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멈췄다.걷기를 멈추고, 먹는 것을 멈추고, 운동을 멈췄다.말 그대로 일상이 통증에 따라 움직였다. 오래 차를 타거나 야외활동이 길어지면 불안해졌다. 마치 통증이 나의 활동 범위를 정하는 것 같았다. 안녕, 통증 도수치료 선생님이 추천한 책을 읽고 운동을 시작했다."안녕, 통증"'조금 아파도 괜찮다, 이 정도로 큰일 나지 않는다, 통증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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