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달의 기록
나는 8월에 열심히 달렸다.
정말 달리기만.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다짐했지만 50점. 그래도 매일 일기를 쓰고 책을 읽었다. 미루기의 다른 말은 '뇌한테 스트레스 퍼주기'라 먹는 걸로 풀 때도 있었고, 드라마 보는 걸로 도망치기도 했다.
시작은 어렵고 유지는 더 어려우니
이번달은 뭔가 하긴 했다는 데 좀 더 점수를 줘보자. 잘했어!

🧪 이번 달의 작은 도전
1. 30분 달리기 성공!
- 꾸준히 했더니 이제 30분 달리기는 거뜬하다!
2. 달인의 화장실 청소
- 이런것도 도전이지?ㅎ
달인영상을 보고 욕실청소를 했더니 매일매일 반짝인다. 몸이 좀 힘들지만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기분이 좋다.
3. 나만을 위한 요리
- 아침을 좋아하는 나를 위한 간단한 요리, 포만감과 만족감 10000%
🏃 운동 기록
1. 러닝 13회/ 64km
- 이제 뛰는 거리가 늘고 시간도 늘었다!
2. 아침 홈트 주 2회 이상
- 스트레칭 + 간단한 근력운동 1시간
3. 필라테스 주 1회
- 팔과 다리에 힘이 붙는게 느껴져
📚 이 달에 읽은 책
1. 저속노화 마인드 셋
-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밑줄 그은 책.
요즘 나의 최애 관심사이자 유일하게 챙겨보는 유튜브채널(정희원의 저속노화)이라 모든 말에 공감했다. 알고 있는 게 늘어날수록 건강해지는 느낌.
2. 편안함의 습격
- 세상을 보는 시각을 조금 바꿔준 책.
인간이 원래 어떤 존재였는지 알게해준 것만으로도 좋았다. 무거운 내 배낭이 감사하게 느껴지고 몸을 조금 불편하는 게 더 이상 싫지 않다.
3. 식탐해방
- 알아차림, 자신에게 친절하기.
알아차림의 중요성. 나는 지금 배고픈가? 외로운가? 지루한가?
감정은 이기는게 아니다. 인정하고 새로운 습관회로를 뇌에 인식시켜 주는 것!
4.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세상에! 맙소사!
나의 꼼꼼한 분리수거와 텀블러 사용은 아무것도 아니라니. 우린 1년동안 3.7개의 지구를 사용하고 있다. 모두 빚쟁이인셈이다.
5. 작은 땅의 야수들
-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본 느낌.
두꺼운 책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었다. 괜히 미스터 선샤인까지 다시 봤잖아.
6. 곰탕
- 가벼운데 묵직해. 곰탕처럼.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인간은 행복할까. 어쩌면 지금의 작은 선택이 미래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7.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 최근에 읽은 추리소설 중에 최고. 주말엔 소설책이지
💡 만족스러운 소비템

1.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 우아, 첫날신고 10분을 더 뛰었어!
발을 단단하게 잡아줘서 땅을 디딜 때 안정감이 있다. 탄성이 좋아서 튀어 오르게 하니까 피로감도 덜하고!
2. 자연주의 코튼 무압박 장목양말
- 다리가 잘 붓는 체질이라 양말에 민감하다.
확실히 발목조임이 적어 양말자국이 덜 남는다. 왕발(250)은 남성용도 ok! 발목도 길어서 감사!
🏡 기억에 남는 공간

1. 경기도 박물관 <여윤형 남북통일의 길>
- 경기도 박물관은 볼거리가 많다. 박물관 자체도 최고!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시도 묵직하고 뭉클하다.
2. 하얀꽃 메밀(강화도)
- 오랜만에 새로운 맛집 발견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서 넣은 들깨 수제비는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1등!
3. 종묘
- 어그러짐 없이 양쪽균형이 딱 맞던 기와.
산책로도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 다음 달 목표
- 연속 달리기 50분 성공!
- 11월 한라산을 위해 꾸준히 연습!
- 달력에 엑스표 없애기(식습관)
9월 중순에 올리는 8월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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