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봉천동 동네 커피맛집, 젠틀슬로프

젠틀슬로프 (GENTLE SLOPE)

서울대입구와 봉천동 사이,

쑥고개로 올라가기 전 새로 생긴 젠틀슬로프입니다

동네에 있는 카페라기엔 너무 잘차려진 감성이라 소개해드려요.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61 1층

월-금 10:00~21:00, 토-일 11:00~21:00

(매주 목요일휴무)

아메리카노 3,800원 티라미수 4,800원

젠틀슬러프는 매일 10시에 오픈해요

동네 작은 카페는 오픈 시간이 제각각이거나 12시쯤 문을 열잖아요

쉬는 평일날 스벅은 싫고 일찍 문 연 곳을 찾다가 발견했지요!

나뭇결이 살아있는 테이블과 큰 창은 자연스럽고

쨍한 색감의 의자와 포스터는 포인트를 줘 특별함을 더해줬습니다

요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온 인테리어 맞죠?

이런 게 동네에 있으니 안 가볼 수 없잖아요

우선 커피값이 저렴한 편이에요

항상 너무 일찍가서 디저트를 골고루 먹어보진 못했지만 치즈가 들어간 크루아상과 티라미수가 맛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동네 한바퀴 걷다가 조용한 젠틀 슬로프에서 커피 한잔 어때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나쁘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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