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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정보공유

[정보공유]내돈내산, 인터넷으로 장보기 (견과류, 시리얼, 브로콜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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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검색어 하나만 두드려도 너무 많은 곳이 뜨잖아요. 그래서 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다 싶은 그런 세상이잖아요. 

제가 벌써 2년넘게 꾸준히 시켜 먹고 있는 진짜 정직하고 맛있는 집 추천해 드릴게요.🤭

 

 

 

1. 메디파머스 - 견과류 찐 맛집

 

구운아몬드 1kg  - 10,900 원 

호두 1/2 반태  1kg - 11,900원 

구운 캐슈넛  1kg - 13,500원 

 

3년째 시켜먹고있는 견과류 맛집입니다.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견과류 많이 먹잖아요. 마트는 생각보다 비싸고 눅눅할 때가 많더라고요. 

이 집은 후기가 좋아서 시켜봤는데 아몬드 먹고 깜짝 놀랐어요. 오래된 아몬드는 눅눅하고 껍질이 달라붙어 약간 쪼그라든 느낌인데 여긴 바삭바삭하고 너무 고소해요. 물론 가격도 엄청 착합니다. 1킬로 구운 아몬드가 10,900원이거든요.

저는 견과류는 종류별로 다시켜봤어요, 자주구매는 1년 동안 구매한 양인데 저 엄청나죠?ㅎㅎ 

다 맛있지만 아몬드가 특히 맛있어요. 캐슈넛은 너무 맛있어서 순삭이라 조절해서 먹고 있습니다  🤣

 

내돈내산 인증- 올해만 몇번을 시켰는지


 

 

2. 키큰엄마 브로콜리 

 

브로콜리 4kg(10개 내외) - 14,000원 

컬리플라워 4kg(6개 내외) - 14,000원 

콜라비 10kg(12~15개) - 14,000원 

 

제철 야채나 과일을 산지에서 시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6월쯤 시켜 먹는 단호박이나 겨울에 시켜 먹는 브로콜리 친구들은 무조건 강추예요. 저는 검색으로 알게 된 키큰엄마네서 시켜 먹지만 어디든 꼭 제주에서 브로콜리 시켜 먹는 걸 추천해요. 11월 중순 이후부터 가능한데 판매시기가 길지 않으니 놓치지 마시고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 넣어두면 꽤 오래 보관돼요. 저는 일반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는데 2~3주 정도 가더라고요. 크기고 크고 싱싱해서 쪄먹거나 잘게 잘라서 밥이랑 섞어서 먹으면 다이어트도 되고 좋아요.

 

내돈내산-한달새 5번구매


 

 

3. 현미뻥튀기, 구운 병아리콩 - 시리얼 저렴하게 구매하기

구운 병아리콩 1kg - 8,900원

볶은 현미 1kg - 8,900원 

 

시중에 판매하는 시리얼에는 안좋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아는 사람 집에 갔더니 구운 현미를 시리얼처럼 먹고있길래 물어봤더니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고 하더라고요. 네이버에 들어가서 구운 병아리콩, 구운 현미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구운 병아리콩은 간식으로 견과류 대신 먹으면 고소해요. 좀 딱딱한 편이니 이가 안좋으신분들은 비추입니다!

후기나 제품보시고 아무 데서나 사도 될 거 같아요! 그냥 이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추천해 드려요 

내돈내산-지퍼백에 포장되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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