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극당 모나카아이스크림에 빠진 주말이야기 이것저것 산 것도 많은데 이렇게 마음먹기가 힘들어요. 나름 미라클 모닝에 푹 빠져서 하루를 5시 30분에 시작하는 부지런한 루틴쟁이인데 이놈의 글쓰기 시간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다들 대체! 언제! 쓰는 건가요? 주말도 너무 바쁜 요즘 한달 전부터 끄적끄적 그간 일상이나 마무리해 봐요. 1. 나는 따라쟁이 📝 저는 영상보다는 활자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읽는 걸 좋아한다고 다들 독서광은 아닙니다. 반듯한 글자, 자음과 모음을 섞어서 만드는 글씨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쪽이에요. 곱씹어 읽고 퉁쳐서 넘기듯 보고 요리저리 테트리스 하듯 맞춰도 보고, 그래서 독서량은 많지 않아요. 그냥 글씨를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필사를 하면 글을 좋아진다지게 몇 번 따라 써보기 시작했지요. 물론 시작은 나비서재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