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뺑아쎄르(lepainasser) 서래마을 산책하다 만난 베이커리 카페 서울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사는 프랑스인의 40%가 서래마을에 산다고 하죠. 그래서 곳곳에 프랑스어 표기가 많아요. 한적한 골목길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른 르뺑 아쎄르. 프랑스어로 르뺑(le pain)이 '빵'이고 히브리어로 아쎄르(asser)는 ' 기쁨, 희망'이라고 합니다. 빵의 기쁨?! 르뺑아쎄르 (lepainasser_seorae) 매일 08:00 ~ 22:00 당일생산, 당일판매, 화학첨가물 ❌ 디카페인 변경가능, 발렛가능 테라스 강아지 출입가능 빵은 기쁨이자 행복이죠. 한때는 빵집투어를 다닐 만큼 유명한 빵순이였습니다.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지방에 가면 무조건 유명한 빵집부터 챙겼어요. 그중 제주함덕해변에 있는 오드랑 베이커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해변 끝자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