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바다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주 만에 또 간집 봉천 바다수다 - 광어는 양식으로 먹어야 제맛 오늘은 메뉴를 바꿔봤습니다. 저는 회를 잘 못 먹어서 광어와 우럭이 최고인 줄 아는 사람이거든요. 처음가보고 너무 좋아서 2주도 안 됐지만 또 방문했습니다. 이제부터 찐 단골 예정인 바다수다요. 오늘은 이 집을 좀 더 파헤쳐 보려고요. 남자친구가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하루에 2만보씩 걷고 있는데 이 날도 밤샘근무를 마치고 2만보를 걸어왔더라고요. 샤로수길 찐 맛집을 가자고 하면서 왔는데 하필 임시휴업이었어요. 2순위였던 파스타를 먹고 시험공부를 잠깐 하다가 바다수다를 갔습니다.ㅋㅋㅋ 5시 오픈인데 저희가 첫 번째였어요. 신나요.😻 많은 테이블이 예약석이라 안쪽 구석진 자리에 앉았는데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이제부터 이 자리만 앉아야겠어요. 오늘은 대광어와 알탕을 시켜봅니다. 남자친구는 1일 1 물고기가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